만비키가족1 어느 가족, 그들이 훔친 것은 함께한 시간 1. 가족의 의미를 담은 영화영화 '어느 가족'의 일본에서 개봉된 영화의 본래 제목은 '좀도둑 가족'이라고 합니다. 도쿄의 마트와 구멍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며 생화하는 생계형 도둑 가족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노부부가 사망하자 그 자녀와 자손들이 사망처리를 하지 않고 연금을 받아 생활하다 체포된 어느 가족의 뉴스를 보고 처음 이 영화를 구상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2018년 칸 영화제 최우수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에서 주목받은 작품으로, 감독 본인이 10년 동안 생각해 온 가족의 의미를 담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일본 내에서는 정작 감독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는데 이유는 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다루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혈연이 아닌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 도.. 2023. 2. 21. 이전 1 다음